'세바퀴' 김경란이 전 남자친구 송재희 언급에 당황했다.

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김경란은 "결혼하는 게 제일 어려운 일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래퍼 산이는 "너무 아름답고 지적이고 인간적이기까지 한데 일이 먼저였나.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이라며 김경란이 싱글이라는 사실을 이해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미선은 "얼마 전 하나 정리됐다. 잠깐 쉬는 중"이라며 김경란과 올초 결별한 송재희를 언급해, 김경란을 당황케 했다. '공개 연인' 김경란과 송재희는 지난 5월 결별했다.

세바퀴 김경란 송재희 언급에 당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경란 송재희 언급 당황스럽겠다", "김경란 전남친 송재희 이름만 나와도 어색할 듯", "김경란 송재희 결발 안타깝다", "김경란 송재희 왜 헤어졌지?", "김경란 송재희 잘 어울렸는데", "김경란 송재희 더 좋은 짝 만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