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15일 주얼리 브랜드 엠주(MZUU)는 박시연이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한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엠주는 박시연의 친동생 박민주가 디자이너 겸 대표로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로 박시연은 수차례 동생을 위해 발벗고 나서며 엠주의 뮤즈로 활약해으며, 평소에도 엠주의 액세서리 위주로 스타일링 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조언자 역할로 든든하게 동생을 지원하고 있다.

엠주의 새 컬렉션인 'Off the Chain'의 촬영이 결정된 후 박시연은 수차례 이루어진 콘셉트 회의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현장에서도 세심한 곳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시연은 변함없는 카리스마를 뽐내는 한편, 보는 이도 기분 좋게 하는 시원한 미소의 상반된 콘셉트의 사진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이번 광고 화보는 엠주와 박시연이 함께 어려운 이웃 돕기의 목적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한다. 매년 바자회를 열어 불치병 어린이 돕기에 힘써 온 엠주와 박시연은 지난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로 수익금 일부를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했으며, 앞으로 공개되는 신상품과 화보를 통해 계속해서 좋은 일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박시연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