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f(x)가 새 앨범 타이틀 곡 ‘Red Light’로 올 여름 가요계 석권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7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타이틀 곡 'Red Light’는 강렬한 에너지와 리듬의 반전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f(x)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만날 수 있어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f(x)는 데뷔곡 ‘라차타’부터 ‘Chu~♡’, ‘NU 예삐오’, ‘피노키오’, ‘Hot Summer’, ‘Electric Shock’, ‘첫 사랑니’까지 발표하는 노래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색깔로 큰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타이틀 곡 역시 f(x)만의 차별화된 음악 스타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f(x)는 컴백에 앞서 f(x) 공식 홈페이지(fx.smtown.com),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www.facebook.com/smtown) 등을 통해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30일(금일)에는 루나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게다가 30일과 7월 1일 이틀간, 이번 앨범 수록곡 2곡의 미리듣기 음원이 f(x)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공개될 계획이어서, f(x)의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f(x)의 정규앨범 ‘Red Light’는 7월 7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