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출격을 눈앞에 둔 티아라 멤버 효민의 뚱보 변신이 화제다.

공개된 이미지는 특수분장을 한 뚱뚱한 모습의 효민과 날씬한 몸매의 효민, 뮤직비디오 속 2명의 효민 이미지가 담겨있다.

효민은 뮤직비디오를 위해 몇 일에 걸쳐 특수분장을 준비했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뚱뚱한 모습으로 변신해 신선하고 재밌는 영상을 뮤직비디오 속에 담았다.

효민의 첫 솔로 타이틀 곡 '나이스바디(NICE BODY)'의 티저는 15세와 19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며 곧 공개를 앞두고 있다.

타이틀 곡 '나이스바디(NICE BODY)'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래퍼 로꼬가 피쳐링에 참여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효민은 솔로 데뷔 막바지 후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무, 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효민의 첫 솔로 미니앨범은 7월 2일(수)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