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23일 최원영-심이영 부부 측은 "심이영이 경기도 일산 모 산부인과에서 4.12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심이영과 태아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히며 "최원영은 아이를 품에 안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최원영 심이영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원영 심이영 득녀, 요새 좋은 소식이 많네요", "최원영 심이영 득녀, 속도위반이구나", "최원영 심이영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2월 28일 결혼한 뒤 약 4개월 만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심이영은 결혼 당시 이미 임신 20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