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노홍철이 MBC 중계팀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과 브라질 포루트 알레그레에서 만났다.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을 위해 브라질에 온 유재석과 노홍철은 23일 오전 펼쳐진 '대한민국 : 알제리' 본경기 전 이재은 아나운서와 함께 브라질 월드컵 그라운드에서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전했다.

미디어센터에 도착한 유재석 노홍철은 미리 리포트 내용을 챙겨보고 이재은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춰 보는 등 꼼꼼히 준비를 마친 뒤 방송에 임했다. 또한 MBC 중계팀을 만나 서로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햇다.

유재석 노홍철 현장 중계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노홍철 수고 많았어요~", "유재석 노홍철 현장 중계간 만큼 이겼으면 더 좋았을텐데", "알제리전 정말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민국 알제리전의 현장을 담은 '무한도전' 브라질 원정 응원기는 오는 28일(토) 오후 6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