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2014 수지 로이킴이 내레이션을 맡는다.

지난 13일 온스타일-XTM '접속 2014' 제작진은 수지와 로이킴의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회색 니트를 입고 연한 화장을 한 모습으로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로이킴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녹음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로이킴의 앞에는 LP판이 놓여져 있다.

'접속 2014' 제작진은 "실제로 LP판을 재생하며 프로그램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감미로우면서 달콤한 두 사람의 목소리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잘 어울리네",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기대됩니다",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귀가 힐링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접속 2014'는 온스타일과 XTM이 공동제작하는 '느린 연애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손편지나 사진 같은 아날로그적 소통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우는 세 쌍의 남녀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