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전 핏불-클라우디아 레티에-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인증샷이 화제다.

13일(한국시간) 핏불은 자신의 트위터에 "We Are One"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제니퍼로페즈와 클라우디아 레티에를 태그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 부분이 절개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월드컵 개막전 축하 공연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하고 찍은 걸까?", "월드컵 개막전 공연 꿀잼", "월드컵 개막전 핏불 클라우디아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잘 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월드컵 개막전은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로 진행됐다. 브라질은 네이마르의 활약으로 크로아티아에 3:1 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