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군도: 민란의 시대'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 윤종빈 감독이 참석했다.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오는 7월 2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