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류현경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류현경은 자신이 향단이로 출연했던 영화 '방자전'을 패러디해 웃음을 주었다.

이날 류형경은 상반신을 노출한 리키김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고 리키김은 "안녕 춘향"이라고 말하고 화끈한 키스로 인사했다. 이에 신동엽은 "배가 표류하여 한국에 온 서양 사람이다. 하는 행동이 방자하여 이름을 '방자'라고 지었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주었다.

류현경은 젖은 상반신을 드러낸 리키김의 모습에 감탄하며 리키김이 젖은 옷에서 짜는 물을 받아 마시시려고 뛰어드는 열연을 펼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SNL 코리아 류현경에 누리꾼들은 "SNL 코리아 류현경 다 내려놨다", "SNL 코리아 류현경 여배우가 이렇게 웃겨도 됩니까", "SNL 코리아 류현경 매력 덩어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