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한 표를 던진 이효리 모습이 화제다.

4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하러 갈 때는 제일 예쁘게~ 화장도 조금 하고 룰루랄라~ 오늘은 투표하는 내가 짱인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연한 화장을 한 모습으로 투표소 사진을 함께 공개하지는 않았다. 이효리는 지난해 9월 결혼한 뒤 첫 투표를 실시했다.

이효리 소중한 한 표에 누리꾼들은 "소중한 한 표 이효리 감사합니다", "소중한 한 표가 나라를 바꾸니까요", "이효리 소중한 한 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