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라 무단이탈이 화제다.

이유라는 지난 1일 열린 '2014 WSL 시즌1' 승자 4강전 문새미와의 경기에서 1,2 세트를 연달아 패하자 3세트를 앞두고 경기장을 무단이탈해 몰수패를 당했다.

몰수패 논란이 있던 날 MBC  에브리원 '익스트림7'에서는 이유라가 자신과 교제한 인기 아이돌과 프로야구 1군 선수에 대해 털어놨다. MC들이 야구선수와 아이돌스타의 매력에 대해 묻자 이유라는 "야구선수는 바람둥이 스타일이고, 아이돌은 일편단심 스타일이었다. 아이돌 스타와는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유라의 SNS상에 공개된 셀카 속에서 그녀의 미모가 빛을 발해 눈길을 끈다. 이유라는 흰색 후드 집업을 입고 하의 실종 같은 느낌의 셀카를 공개하는가 하면 폭포에서 블랙 저지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뽐내기도.

이유라 무단이탈에 누리꾼들은 "이유라 무단이탈, 힘내시고 연구하셔서 다시한번 토스의 힘을 보여주세요!!!", "이유라 무단이탈 응원하는 팬이 많다는 것 잊지 마세요", "이유라 무단이탈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