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의 자기 표정 따라하기 셀카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새벽 시크릿의 멤버에서 '굿나잇 키스'로 성공적인 솔로 변신을 한 전효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거 덕분에 시원했던 오늘이 아니라 어제 이제 진짜 굿나잇키스"라는 말과 함께 셀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전효성은 자신의 사진이 코팅된 부채를 들고 부채질을 하고 있다. 전효성은 카메라를 보며 웃다가 다른 곳을 보다가 이내 부채 속 자신의 표정을 그대로 흉내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전효성은 지난 12일 솔로 앨범 'TOP SECRET'의 음원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로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해왔다. 전효성은 솔로 무대에서 귀여운 소녀 같은 이미지와 고혹한 여인의 성숙미까지 더해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얻었다.

전효성 셀카 영상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저도 갖고 싶어요 귀요미", "전효성 웃는 거 진짜 예쁘다", "팬싸인회 때 받은 건가요?" 등의 반응으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의 첫 싱글 앨범 'TOP SECERT(탑 시크릿)'이 일본의 대형 레코드 숍 타워레코드의 K-POP 주간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하며 한류 디바로 우뚝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