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의 멤버 임시완-태헌-민우의 개인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공개된 사진은 제국의아이들 멤버 중 순수한 외모와 미소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임시완-태헌-민우의 부드러운 눈빛 속 묘한 섹시미를 발산하는 개인 티저 이미지로, 흑백 톤에 굵은 폰트로 이번 앨범명인 '퍼스트 옴므'가 프린트되어 있어 마치 유명 잡지 커버를 연상케 한다.

지난 23일 공개된 단체 컷은 자신의 라이프를 사랑하는 패셔너블한 남성들, 퍼스트옴므 (First Homme)의 이미지를 표현했다면, 오늘부터 공개될 블랙 톤의 개인 티저 사진은 한결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제국의아이들이 성인 남성의 다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표현한다.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은 새 앨범 재킷 촬영장에서 데뷔 5년차 베테랑 아이돌답게 촬영 내내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국의아이들 측은 두 번째 치명적인 매력 와일드&섹시 콘셉트를 표현한 세 명의 멤버 티저 사진을 27일(내일) 낮 12시 다음뮤직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6월 2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