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소유의 집 공개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최연소 여성회원으로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소유는 "개인활동이 잦아지면서 밤에 늦게 들어오는 친구들도 많고 생활 패턴이 맞지 않더라"며 "겸사겸사 혼자 살아보기로 했다"며 혼자 살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소유의 집은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려한 벽면에 지브라 무늬의 침구를 이용해 꾸민 침실 역시 공개됐다.

소유가 잠시 외출한 사이 집에는 홈바가 도착했다. 소유는 나만의 홈바를 갖고 싶었다며 하얀색 홈바를 애지중지 닦았다.

나혼자산다 소유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소유, 진짜 거침없더라", "나혼자산다 소유, 진짜 꿀잼", "나혼자산다 소유, 몸매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