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자매가 처음으로 독립 생활에 도전한다.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리얼스타 시리즈 '제시카&크리스탈'(60분*10화)을 통해 평범한 일상과 쇼핑, 여행 등 개인적인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들 자매가 지낼 워너비 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햇살이 가득 쏟아지는 커다란 창과 하얀 벽돌벽, 짙은 컬러의 가구 등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제시카-크리스탈의 복층 하우스. 실제로 인테리어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매는 첫 독립 공간인 이 곳에 어떤 가구와 소품을 넣을 지 고심하는 등 집 꾸미는 일에 무척 흥미로워했다는 후문이다.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고, 장난치는 등 사랑스러운 자매의 모습을 여과없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함께 지낼 공간의 자세한 인테리어와 소품은 퍼스트룩 매거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은 뛰어난 스타일 감각을 겸비한 제시카-크리스탈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3일(화)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