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열애에 지난해 야구장에서 함께 포착된 일반인 여성이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21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배우 천정명과 12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 A씨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지난해 야구장에서 함께 포착된 여성이 천정명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추측성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천정명 소속사 측은 "이 동영상에 포착된 일반인 여성은 현재 천정명의 여자친구가 아니다. 같이 갔던 일행 중 한 분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천정명 소속사가 언급한 영상은 야구장에서 나란히 앉아있는 천정명과 한 여성의 모습으로 두 사람은 다정히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특히 천정명과 함께 있던 여성의 미모가 뛰어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천정명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정명 열애, 야구장녀는 다른 사람이잖아요", "천정명 열애 저 사람은 천정명이랑 띠동갑 아닌데", "천정명 열애, 12살 연하라니 능력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