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크리스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세훈의 반응이 화제다.

15일 엑소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중국매체 시나위러의 보도에 따르면 개인 발전에 제약을 두고 있다는 것과 SM엔터테인먼트와 맞지 않았던 점을 근거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진 뒤 엑소 멤버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엑소 멤버들 역시 이러한 사실을 몰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엑소 크리스 전속계약 소송 세훈 반응에 누리꾼들은 "엑소 크리스 소송 세훈이 몰랐나", "엑소 크리스 소송, 예전 한경 소송 때 규현 반응 생각난다", "엑소 크리스 배신감 느낀다", "엑소 크리스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러겠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23일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의 소송으로 최악의 경우 콘서트 자체가 취소될 가능성 역시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