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엑소 크리스의 근황 셀카가 화제다.

15일 엑소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중국매체 시나위러의 보도에 따르면 개인 발전에 제약을 두고 있다는 것과 SM엔터테인먼트와 맞지 않았던 점을 근거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크리스가 최근 공개한 셀카 역시 화제가 된 것.

지난 11일 엑소 크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 my 每个你..(각각의 너희를 위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는 다양한 각도로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엑소 크리스 셀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엑소 크리스, 이때만 해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엑소 크리스 진짜 콘서트 앞두고 이게 무슨 일이지", "엑소 크리스, 당황스럽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23일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의 소송으로 최악의 경우 콘서트 자체가 취소될 가능성 역시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