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가 '도희야'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14일 서프라이즈는 공식 트위터에 "도희야 시사회 다녀왔어요~^^ 새론이 공명이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서프라이즈의 멤버 공명과 '도희야'의 주인공 김새론은 팔짱을 끼고 브이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단체사진에서 김새론은 서프라이즈 멤버 4명의 중간에서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멤버들은 각기 다른 포즈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과시한다.

김새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도희야'(감독 정주리)는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과 평단에 시사회를 개최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도희야'는 칸 영화제의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작품성 역시 입증했다.

멤버 서강준이 불참한 채 서프라이즈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이 참석한 '도희야' 인증샷 속에서도 호평 속에 개봉을 앞둔 분위기를 입증했고 누리꾼들은 "새론 배우님 아가씨네요, 공명 배우님 헤어스타일 굿", "영화 개봉하면 보러가야지", "다들 너무 예쁘다! 새론이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이 폭력에 노출된 채 살아가는 비밀스러운 14살 소녀 도희로 열연한 영화 '도희야'는 오는 5월 22일 개봉해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