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엑소에 엑소엠(EXO-M)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엑소엠(EXO-M) 공식 페이스북에는 '제 18회 중국 뮤직 어워드'라는 제목으로 멤버 시우민, 크리스, 첸, 레이, 타오, 루한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서 레이는 루한을 영상으로 담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정장을 입은 시우민, 첸, 크리스는 귀공자다운 면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엑소(EXO)는 엑소케이와 엑소엠으로 나뉘어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활동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오는 11일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으로 활동하는 엑소(EXO)가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대규모 컴백쇼를 개최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7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엑소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은 한국과 중국의 음악 차트는 물론, 일본, 싱가폴,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타이완, 필리핀, 브루나이 등 아시아 각국의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엑소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시켜 줬다.

컴백 엑소에 누리꾼들은 "컴백 엑소 중독될만 하지요?", "컴백 엑소 너무 잘생겼어요", "컴백 엑소 콘서트 꼭 가야되는데 표구하기가...", "컴백 엑소 비주얼이 정말 숨막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23~2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PLANET #1 THE LOST PLANET'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