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케이(EXO-K)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8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은 엠카 엑소 컴백하는 날이죠! 생방송 중에 특별한 시간을 가질거에요. 팬 분들이 보내주신 멘션을! 엑소가 직접 소개할건데요~ 지금부터! 컴백 응원 메시지 띄워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엑소 카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엠카운트다운' 트위터에는 "'엠카' 컴백 무대에 오를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중인 엑소케이! 망설이지 말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오늘 저녁 6시 '엠카운트다운', '중독'"이라는 글과 디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이는 은발 머리에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디오는 옆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날렵한 콧선과 또렷한 눈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엑소케이 카이와 디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엠카 컴백 벌써부터 설렌다", "엑소 엠카 컴백 완전체가 아니라 아쉽다", "사진 분위기가 다했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케이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중독'의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고 엑소엠(EXO-M)은 오는 10일 방송될 중국 CCTY 음악프로그램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