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청순하고 가녀린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발간된 패션매거진 '나일론' 5월호 화보에서 선미는 '소녀'라는 컨셉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화보 속에서 선미는 그간 무대에서 보여준 섹시한 모습과는 달리 스물세살 선미의 발랄한 느낌을 보여준다. 특히 페미닌한 드레스나 쇼츠 룩에 신은 카우니스테 패턴 스니커즈는 스코노와 핀란드 텍스타일 브랜드와 첫 콜라보레이션 슈즈로 핑크, 레몬, 블루 등 상큼한 컬러가 상큼한 봄의 매력을 더한다.

한편, 순수한 소녀의 매력이 담긴 선미의 화보는 '나일론'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