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방문에 세월호 희생자들을 조문했다.

24일 김보성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임시분향소를 찾았다. 김보성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돌아서며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보성은 지난 22일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세월호 참사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며 애도의 듯을 전했다.

김보성 안산 올림픽기념관 세월호 희생자 조문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산 올림픽기념관 조문 차인표 신애라 부부도 김보성도 좋은 사람인듯", "김보성 씨 힘들텐데 기부도하고 안산 올림픽기념관 조문까지 대단하세요",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임시분향소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