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과 엄정화의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유명 잡지사 팀장 반지연(엄정화)의 특종 축하파티가 열렸다. 이를 시기한 용수철(윤현민)은 반지연을 망신주기 위해 작업에 나선다. 이에 용수철과 반지연은 무대에 함께 오르게 된다.

하지만 용수철은 반지연과 함께 선 모든 사람이 보는 상황에서 갑자기 "가까이서 보니까 키스 못하겠다. 완전 아줌마다"라고 망신을 준다. 이때 갑자기 윤동하(박서준)가 등장해 "참 이상한 여자다"라며 돌연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두 사람의 키스신에 앞서 공개된 '마녀의 연애' 메이킹 영상이 덩달아 화제가 되는 중. 박서준과 엄정화는 '마녀의 연애'에서 아찔한 베드신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키스신에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박서준, 진짜 대박 설레는 연하남이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베드신도 있던데 기대됨",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케미짱 허니잼 드라마의 탄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