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가 나나봐'로 컴백한 15& 백예린이 박진영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13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는 'K팝스타 시즌1' 우승자인 박지민과 백예린이 속한 유닛 15&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에 15& 백예린은 트위터로 박진영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예린은 "다시 한 번 피디님께 감사드려요! 제가 이렇게 많은 팬분들께 사랑받고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는 이유도 제가 박진영 피디님을 만났기 때문이 아닐까요? 가끔 무리수 농담으로 춥지만 귀여운 농담도 하시고 제가 하는 일들에 대해 믿어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저의 행복을 중요시해주려고 노력해주는 가족같은 분들이 저희 회사에 있단 것에 감사하며 노래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15& 백예린 감사 인사에 누리꾼들은 "15& 백예린 진정성 있다", "15& 티가나나봐 노래 정말 좋다", "15& 백예린 음색이 올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