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천우희 셀카 모습이 화제다.

지난 달 27일 영화 '한공주'의 주인공 천우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한공주 기자간담회를 했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고 기뻤습니다. 개봉하고나서도 많이 봐주시고 관심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느낀 것, 우리영화가 주는 것들을 같이 나누고 싶어요 한공주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 흰색 재킷을 어깨에 걸치고 흰색 시스루 원피스로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광채피부가 그녀의 우윳빛 피부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한공주'는 앞서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도빌아시아 영화제에서 수상 및 호평행진을 이어갔으며 제 13회 마라케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마리옹꼬띠아르가 '한공주'와 천우희의 연기를 극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꼽힌 프랑스의 여배우다.

한공주 천우희 셀카에 누리꾼들은 "한공주 천우희 셀카 정말 예쁘네", "한공주 천우희 셀카 영화 그렇게 좋다던데 기대할게요", "한공주 천우희 셀카 얼굴에서 빛이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한공주'는 밀양여중생성폭행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