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14일' 한선화가 조승우를 비롯한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선화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도 고생하고 계실 저희 신의 선물 14일 가족 분들… 많이 응원 해 주시고 오늘 밤 10시 본방 사수도 부탁 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촬영장 곳곳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선화는 스태프들 사이에서 조명을 잡고 촬영을 돕는가 하면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및 스태프들과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조승우의 시선을 즐기듯 새침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소와 연제욱과 우산을 나눠쓰고 있는 모습에서는 한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와 돈독한 팀워크를 느끼게 한다.

한편 한선화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존재감을 남기며 배우로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