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이 동생 최정민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 했다.

최정원은 7일 자신의 웨이보에 최근 생일을 맞은 최정민과 케이크를 앞에 두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사진을 게재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최정민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고 "언니와 함께해서 더 행복한 생일, 사랑해~"라며 자매간의 돈독한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최정민 자매는 큰 눈과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동생 최정민은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갖고 있어 두 자매의 우월한 유전자에 누리꾼들의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생도 언니만큼 예쁘구나, 부럽다", "촛불보다 돋보이는 자체발광 미모", "예쁜 언니의 예쁜 동생, 남부러울 게 없을 듯", "하얀 피부에 미모까지 진짜 우월 유전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원은 차기작을 고르고 있으며, 동생 최정민은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