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이 과거 B1A4 뮤즈 였던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는 우등생 조은서(이열음)와 전학생 이해준(곽동연)의 갈등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학생 이해준은 오자마자 전교 1등을 차지하게 된다. 이에 줄곧 1등을 놓치지 않던 조은서는 이해준을 흔들어 놓기 위해 그와 단둘이 남겨진 상황에서 성적으로 그를 유혹한다. 특히 이해준의 흔들리는 눈빛을 읽고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며 해준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열음에 대한 궁금증이 뜨겁다. 이열음은 지난 2013년 1월 말 오픈된 '러브비트' 광고에서 B1A4와의 로맨스를 꿈꾸는 한 소녀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내용을 열연했다. B1A4 다섯 멤버가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는 연기를 선보였던 것. 또한 그는 크러쉬 '가끔' 뮤직비디오 속에서 몽환적인 매력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중학생 A양 이열음에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 "중학생 A양 이열음 B1A4 뮤즈 그때 그 얘였어?", "중학생 A양 이열음 연기 대박 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