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가족사진 모습이 화제다.

2일 오전 SBS '좋은아침'에는 결혼 10주년을 맞아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으러 나서는 션과 정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션 정혜영 가족사진을 찍는 내내 아이들과 행복한 표정을 짓는 모습으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션은 "딸 하음이는 첫째 딸이라 설렘으로 다가왔고 둘째 하랑이는 엄마를 닮아 잘생기고 듬직하다. 셋째 하율이는 정말 잘 웃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아이고 막내 하엘이는 아빠가 꿈꾸는 완벽한 가정의 마지막 퍼즐"이라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아낌 없이 드러냈다.

이에 앞서 션의 SNS를 통해 공개된 가족사진 모습 역시 화제다. 지난 1월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영이와 나에게 선물같은 우리 아이들. 엄마 아빠는 너희들 때문에 더 감사하고 더 많이 행복하단다.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이가 세상에서 이웃에게도 행복을 전하는 선물로 살아가길 기도할게"라는 글과 션 정혜영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션 정혜영 가족사진을 찍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션 정혜영 가족사진, 진짜 닮고 싶은 부부모습", "션 정혜영 가족사진,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하더라구요", "션 정혜영 가족사진, 애들이 너무 천사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