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모습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와 막내 신보라가 부모님과 함께 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가족들이 뜻깊은 밤을 보내기 위해 선택한 곳은 목욕탕이다. 목욕을 끝내고 난 뒤 신보라와 이하늬는 엄마와 함께 피부관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남일녀 이하늬가 고개를 들고 얼굴 마사지를 하는 모습을 본 신보라는 "언니 좀 야했다"라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하늬는 "나는 몸이 풀리고 나면 꼭 스트레칭을 한다"며 완벽한 몸매로 스트레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남일녀 이하늬 모습에 누리꾼들은 "사남일녀 이하늬, 진짜 미코 위엄 대박", "사남일녀 이하늬, 진짜 왜 그렇게 예뻐요?", "사남일녀 이하늬, 윤계상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