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이 OCN 드라마 '신의 퀴즈4'(크리에이터 박재범, 극본 박대성, 이대일, 연출 이민우)에 슈퍼주니어 동해에 이어 합류한다.

오는 5월 18일(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 OCN '신의 퀴즈4'에서 재경은 희귀병과 관련된 사건들을 다루는 한국대학병원 법의관 사무소의 직원으로 출연해 천재 촉탁의 류덕환(한진우 역)을 비롯한 '신의 퀴즈4' 주요 인물들과 새로운 호흡을 보일 예정이다.

김재경은 먼저 레인보우의 재경은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 소장인 영실(박준면)이 직접 스카우트한 실력 있는 연구관 임태경 역을 맡아 연기한다. 태경은 섹시 아이돌 걸그룹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지닌 인물로 튀는 외모와 튀는 옷차림, 튀는 말투를 지녔지만 해부병리학과 약학에서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실력을 지녔다.

특히 태경은 시우(동해)가 호감을 느껴 다가가는 인물로 등장하는 만큼 동해와 재경이 어떤 로맨스를 그릴 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OCN '신의 퀴즈4'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수사극을 표방하며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신의 퀴즈' 네 번째 시즌으로, 오는 5월 18일(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