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엑스 홍진영이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

21일 엠넷은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 '트로트 엑스' 1회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홍진영의 눈물.

공개된 영상 속에서 홍진영은 50세라고 밝힌 한 무명 트로트가수의 절절한 가창력에 눈물을 보였다. 처음에 그의 뛰어난 가창력에 놀란 홍진영은 푹 빠진 모습으로 그를 바라보다가 애절한 가창력 속에서 느껴지는 30년 무명의 설움을 느낀 듯 눈물을 훔쳤다.

트로트엑스 홍진영 눈물에 누리꾼들은 "트로트엑스 홍진영, 방송 기대된다", "트로트엑스 홍진영, 눈물 흘릴 정도의 가창력이라니 기대된다", "트로트엑스 홍진영, 방송 꼭 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