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 속옷 화보로 완벽 몸매를 과시했다.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섹시&센슈얼'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지나(G.Na)의 언더워어 화보컷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 11일 성수동 3월11일 성수동 보트스튜디오(VOTT Studio)에서 포토그래퍼 김외밀실장과 진행한 속옷브랜드 '게스 언더웨어' 화보로 공개된 사진에서 관능적인 시선으로 정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나는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냈다.

지나 화보컷에 게스언더웨어 관계자는 "올 S/S 시즌에는 게스만의 위트가 넘치는 글래머러스함을 담은 컬러풀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는 지나가 가진 섹시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잘 매치되어 신제품 화보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나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컷은 '나일론' 4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