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이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이하 사노타) 100회 방송을 앞두고 기념사진과 소감을 전했다.

20일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사노타' 100회 대본을 가리키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11월 4일 첫 방송된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다솜이 처음으로 도전한 정극으로 30%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첫 주연에 도전한 다솜은 자신이 맡은 공들임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연기를 안정적으로 선보이며 차세대 유망주 연기돌로 거듭나고 있다.

다솜은 "초가을에 촬영을 시작해 벌써 봄을 준비하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연기자 선생님, 선배님, 스탭분들과 촬영하며 많이 깨닫고 배우는 중이다. 100회가 방송되기까지 많이 사랑해주신 분들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