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의 우아한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공개된 퍼스트룩 화보에서 김소연은 여러가지 드레스를 입고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공개된 세 장의 화보 속 김소연은 롱드레스로 탄성을 자아낼만한 우월한 몸의 비율과 라인을 보여주었으며, 흰색 반전 드레스를 통해서는 등을 노출하며 은은하고도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과시했다.

매번 영화제나 시상식에서 훌륭한 드레스 소화 능력으로 '베스트드레서'로 꼽혔던 면모를 이번 화보를 통해서도 여실히 보여줬다.

이번 화보의 한 관계자는 "모든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는 드물다. 하지만 김소연은 비주얼은 물론이고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감성까지 모두 잘 표현해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소연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신주연 역을 맡아 30대 여자의 일과 로맨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