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유역비 촬영 현장이 화제다.

가수 비의 첫 중국 진출작 ‘노수홍안’ 속 두 주인공의 모습이 지난 14일 중국 온라인 팬 커뮤니티 톄바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비와 류이페이는 바 형태의 카페 테이블 앞에 함께 자리했다. 특히 모던한 카페 배경과 그림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끈다.

현장을 목격한 네티즌에 따르면 이날 비는 매우 상냥하고 누구에게나 환하게 웃으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비 유역비 촬영 현장이 화제가 된 이 영화는 소설 ‘홍안로수’를 원작으로 한 가오시시 감독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