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 출연한 전혜빈과 박기웅이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14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최근 SBS '심장이 뛴다'에서 구급대원으로 활약 중인 전혜빈과 박기웅이 출연했다.

이날 전혜빈은 "'심장이 뛴다'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홍보하려고 나왔다"며 방문 이유를 밝혔다.

전혜빈은 "엠뷸런스 출동시 길을 잘 안내주신다. 최근 방송에도 나왔지만 하지 절단 사고도 겪었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려드리려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박기웅 역시 "소방복을 입고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홍보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니 다르다. 엠뷸런스가 오면 비켜주시려 하지만 방법을 잘 모르신다. 그냥 자신 있게 비켜주시면 된다"고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전혜빈 박기웅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에 누리꾼들은 "전혜빈 박기웅이 진짜 좋은 일 한다. 모세의 기적처럼 비켜주는 사회 되기를", "모세의 기적, 말 좋은 것 같다",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 박기웅 전혜빈 점점 호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