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지드래곤 통화가 전해졌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서 타블로의 딸 하루가 타블로에게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의 전화를 부탁했다.

당시 하루는 시리얼을 먹는 도중 타블로에게 "지용이 삼촌에게 이 과자 먹었는지 물어봐요"라며 전화연결을 부탁했고 타블로는 지드래곤에게 전화를 걸어 직접 이야기 해보라고 타일렀지만 하루는 두 귀를 막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타블로는 "뭐가 부끄럽냐. 지드래곤도 사람이다"라며 질투아닌 질투를 보였다고.

하루 지드래곤 통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하루 지드래곤 통화 그때 대기실에서도 부끄러워하더니", "하루 지드래곤 통화 이번엔 성사됐으면", "하루 지드래곤 통화 타블로씨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루는 지드래곤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모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