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별명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 태연, 써니, 제시카, 유리, 티파니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짖궂은 질문으로 "멤버 중 몸무게 1등은 누구냐"고 묻자 소녀시대는 "모두 비슷하다"고 답을 했다.

하지만 규현이 "키가 가장 큰 수영이 아니냐"고 묻자 결국 티파니가 "사실 48kg인 내가 가장 많이 나간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요즘 써니가 '이 돼지야'라고 놀린다. 멤버들 사이 별명이 '핑크돼지'다. 워낙 핑크색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고 티파니 별명을 밝혔다.

티파니 별명에 누리꾼들은 "티파니 별명, 핑크 공주면 이해하겠다", "티파니 별명, 돼지라니", "티파니 별명, 48kg가 돼지면 난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