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연하남' 서강준이 비타민 미소로 누나들의 심장을 어택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국승현 역을 맡아 완소 연하남의 대표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서강준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서강준은 극 중 근무 장소인 모바일 쇼핑팀 세트장에서 자신의 이름표가 붙은 자리에 앉은 채 숨겨두었던 애교 본능을 폭발시켰다. 서강준은 카메라를 발견하자 특유의 장난스런 눈웃음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짙은 눈썹과 살짝 보이는 보조개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서강준은 촬영 틈틈이 스태프들과 사진을 찍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등 특유의 4차원 매력으로 피로에 쌓인 스태프들의 활력소가 되어 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강준, 애교 폭발! 비타민이 따로 없네", "안구 정화뿐 아니라 피로 회복까지! 서강준 사랑스러워~", "스태프들은 매일 서강준의 애교를 보겠지? 부러워!", "날이 갈수록 잘생겨지는 듯", "매주 누나들 마음을 설레게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5회는 12일(오늘)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