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이탈리안 디저트 카페 '미스터 디저트'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2월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정가은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이끌었다.

또한 정가은은 지난 1일 대치동에서 첫 매장 오픈을 기념한 사인회를 열어 '미스터 디저트' 모델로서의 첫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미스터 디저트 측은 "최근 드라마는 물론, 예능과 MC까지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정가은의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미스터 디저트의 콘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스터디저트'는 이태리 최고의 수제 아이스크림을 필두로 한국 시장에 맞는 레시피와 시스템으로 중무장해 최근 한국 대치동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탈리안 디저트 카페다.

한편, 정가은은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에서 임한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