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하차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비스트 양요섭이 하차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은 "양요섭이 오늘도 외국 활동을 하다가 비행기 타고 와서 급하게 참석했다"고 말했고, 이에 양요섭은 "당장 4월에 앨범이 나오고, 3월 내내 일본에서 장기 체류를 하면서 콘서트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함께 했던 데프콘은 "년간 하고 싶은 거 짜놨는데"라며 아쉬워했고 김용건 역시 "내가 수제비라도 해줘서 다행"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양요섭 하차 소감으로 "정말 다 좋았다. 좋은 기억,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일본 활동 한국 활동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요섭 하차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요섭 하차 소감, 울컥하네", "양요섭 하차 소감, 벌써 하차라니 아쉽다", "양요섭 하차 소감, 또 출연했으면 좋겠다", "양요섭 하차 소감, 아쉽지만 비스트로 흥하기를", "양요섭 하차 소감, 정말 좋아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