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 효린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낸 코믹 감동실화 '원챈스'의 기적같은 실화의 주인공 폴포츠와 한국의 대표 디바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동반 화보를 촬영한 후 다정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의 이색적인 조합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의 화보 촬영 중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두 사람은 늦은 시간에 진행된 화보 촬영임에도 영어로 유창하게 대화를 나누며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한편,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명품 OST가 눈과 귀를 행복하게 만들 영화 '원챈스'는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