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달 28일 KBS 2TV '나는 남자다' 연출을 맡은 이동훈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재석이 '나는 남자다'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재석이 '런닝맨' 이후 4년 만의 신설 예능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는 남자다'(가제)는 KBS 2TV 신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으로 '남자를 위한 토크쇼'를 지향한다.

MBC '무한도전', KBS 2TV '해피투게더'를 함께 한 주기쁨 작가와 함께 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는 남자다' 제작진은 온라인 게시판에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방송"이라고 소개를 하며 '남중-남고-공대' 출신의 남자를 방청객으로 모집한다고 밝혀 더욱 이목을 끈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완전 기대됩니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믿고보는 유느님이죠",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유재석 프로는 처음부터 잘 되기 보다는 꾸준히 보면 잘 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