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김규리와 이민정 모습이 화제다.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MBC '앙큼한 돌싱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것은 앙큼한 돌싱녀 김규리와 이민정 모습이다.

독특한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김규리는 옆구리와 뒤태가 은근히 노출되는 스타일을 선택해 아찔한 자태를 뽐냈다. 속살이 노출되는 파격적인 스타일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반면 이민정은 블랙 원피스를 선택해 우아함을 강조하면서도 쇄골과 어깨선을 드러내는 차림으로 섹시한 모습까지 놓치지 않았다.

앙큼한 돌싱녀 김규리와 이민정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앙큼한 돌싱녀 김규리, 몸매 좋으니까 입을 수 있는 옷", "앙큼한 돌싱녀 김규리, 예쁘다", "앙큼한 돌싱녀 김규리, 진짜 몸매 종결자네", "앙큼한 돌싱녀 김규리, 이민정 둘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성공한 벤처 사업가가 되어 나타난 전 남편을 다시 유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