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폭풍 성장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위너 이승훈 1년 전 모습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는 톱10 진출자를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방송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방예담 폭풍 성장.

오랜만에 보는 방예담은 전매특허였던 단발머리를 자르고 올블랙 패션에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자아내 폭풍성장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K팝스타 시즌2' 당시 방예담이 위너로 데뷔한 이승훈과 함께 한 모습이 덩달아 화제다. 'K팝스타1'과 'K팝스타2'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 방예담과 이승훈은 량현량하의 '학교를 안 갔어'를 선곡해 아이디어로 승부할 무대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호흡을 맞춘 지 하루 밖에 안 됐다고 했음에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8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기록해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예담 폭풍 성장에 누리꾼들은 "방예담 폭풍 성장 정말 1년 전 맞아?", "방예담 폭풍 성장 YG에 들어가면 이렇게 되는건가요", "방예담 폭풍 성장 이채영도 이렇게 될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