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톱10이 결정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톱10 을 가리기 위한 배틀 오디션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권진아, 알맹, 샘 김, 한희준, 버나드 박 등 5팀은 톱10에 이름을 먼저 올렸고 이후 남은 다섯자리를 두고 8팀이 재대결을 펼쳤다. 막상막하 2위 재대결에서 짜리몽땅(여인혜-박나진-류태경), 장한나, 배민아, 남영주가 당당히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이채영과 완전채(이채연-이채령), 피터한이 탈락해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K팝스타3 톱10에 누리꾼들은 "K팝스타3 톱10 정말 아슬아슬했다", "K팝스타3 톱10 앞으로가 정말 진짜다!", "K팝스타3 톱10 최강무대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