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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동네 운동회 발언과 카타리나 비트와 미셸콴 반응이 화제다.

21일(한국시각) 새벽 김연아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받아 합계 219.11점으로 2위에 올랐다. 하지만 경기 후 다수의 사람들은 김연아 점수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

올림픽 2연패에 빛나는 독일의 피겨 전설 카타리나 비트는 독일 국영 ARD방송에서 경기를 중계하다 김연아의 은메달이 확정되자 "이해할 수 없는 결과에 대해 가만히 지나가서는 안 된다"라며 자신의 트위터에 "부끄러운 금메달. 김연아는 진정한 여왕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미국의 스케이트 선수 미셸 콴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믿을 수 없다!(@Yunaaaa -- Unbelievable!)"이라는 반응을 남기기도.

또한 SBS 아나운서 배성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소치는 올림픽의 수치", "푸틴 동네 운동회 할거면 우린 왜 초대한 거냐"라는 글을 올려 배성재 동네 운동해 발언을 했다.

배성재 동네 운동회 발언과 카타리나 비트-미셸콴 반응에 누리꾼들은 "배성재 동네 운동회 발언과 카타리나 비트, 미셸콴 반응 모두 입증하고 있는데", "배성재 동네 운동회 발언 속이 다 후련하다", "카타리나 비트-미셸콴 반응 보니 외신도 다 알고있는데", "카타리나 비트, 미셸콴 반응 보고있나 푸틴?" 등의 반응을 보였다.